해태 USA, 건강식 ‘한 뿌리 삼계탕’ 출시
해태 USA(대표이사 정정우)가 여름철 건강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챙길수 있는 신제품‘ 한 뿌리 삼계탕’ (사진)을 출시했다. 지난 2013년 10월 출시된 ‘오리지널 삼계탕’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‘한 뿌리 삼계탕’은 4년근 인삼한 뿌리가 통째로 들어가 깊은 맛과 진한 향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. 100% 한국산 삼계탕 영계에 4년근 인삼과 대추, 찹쌀, 밤을 넣어 쫄깃하고 담백한 육질과 함께 진한 품미,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. 또한 기존 제품보다 재료를 50g가량 더 넣어 푸짐함도 더했다. 방부제 무첨가에 1년 이상 상온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. 해태 측은“ 냄비나 뚝배기에 제품을 넣고 중불에서 끓이거나, 전자레인지에 약 7~8분간만 데우면 맛있는보양식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다”며 “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야외 나들이에도 적합하며 젊은 주부들이나 자취생들도 집에서 손쉽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”고 말했다. <박지혜 기자>